영화개요
1940년 일제강정김시대 우리나라는 일본에의해 일본어사용이 금지된다.이렇게되면 우리말이 사라질것 같아서 일제에 항거하며 우리말 사전을 만든다.이사건은 조선어학회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 실제 사건이였다.영화는 2019년1월9일 개봉했다.
영화내용
영화는 만주에서 시작된다.1933년 주시경의 사망으로 멈춘 우리나라말 사전편찬작업의 원고가 다시 발견되면서 편찬작업이 다시 시작된다.1941년 김판수는 대동아극장에서 일하고있었는데 함께 지내던 춘삼이에 의해서 전과자인 것이 들통나서 극장에서 쫓겨난다.엎친데 덮친격으로 돈이 없어 아들의 월사금또한 내지못하는 상황에 직면한다.월사금은 아들이 다니는 경성제일중학교의 일본인 선생님한테 매월 지급해야하는 돈이다.월사금을 미납하게 된다면 차압조치또는 아들이 학교에서 퇴학당하게된다.그러고 있던중 황해도 사투리를 모아놓은걸 가지고 경성역에 정환이 가 목표가 되어서 춘삼과 봉두와함께 가방을 훔치게된다.그러고 귀가한 판수는 자신의집에서 정환이가 가방을 돌려받아온것을 보게된다.그 이후에 판수는 자신이 구출해준 조선생님을 통해서 조선어학회에서 같이 일을하게된다.사실 감방에서 조선생과의 인연이 있었다.근데 사실 판수에게는 단점이 하나 있었다.그 단점은 문맹이라는것이다.그 뒤에 조선어학회의 일꾼이된 판수는 문맹의 단점을 지우기위해 한글공부를 틈날때마다 하게된다.그렇게 한글을 배우고 운수 좋은 날을 읽고나서 운다.그러나 이 프로젝트는 일본의 감시때문에 생각보다 쉽게 진행되지 않았으며 류완택은 친일파가된다.그래서 류완택을 통해서 정환은 일본의 감시를 견뎌낸다.판수는 맨처음에는 돈을 벌기위해 이곳에 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선인으로서 신념이 생겨 각지역의 감방동기들을 모두 데려와 사투리를 모으게 된다.그러던 중 우에다가 민우철의 집에 찾아오는데 결혼사진을 보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라는 말을하고 뒤돌아선다.영화초반부에서 판수가 자신의 교도서 스토리를 얘기했을때 서대문형무소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제일 힘든교도서라고 했는데 우철의 아내가 바로 그 서대문 형무소에 있었다.
영화 비하인드스토리
영화속 윤계상과 유해진은 소수의견(영화)작품 이후 3년만에 같이 작품을 했다고한다.말모이의 주연인 유해진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럭키 영화를 홍보하기위해 나갔을때 말모이를 모티브로한 미션을 방송에서 수행한적이 있다.말모이는 일제 강점기의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말모이는 자녀들의 교육용으로 사용되기에 좋은 교육적인 영화라는 글이 자주 나온다.실제로 역사적으로 교훈을 줄만한 영화이다.말모이 영화감독은 택시운전사의 극본을 담당했었다.그래서 그런가 택시운전사의 조연,단역들이 자주 등장하게된다.유해진또한 택시운전사에서 황태술 역할을했다.택시운전사에서 유해진의 부인이였던 이정은은 말모이에서 제주도 조선말 교사로 출연한다.택시운전사에서 김사복딸로 출연했던 유은미도 말모이에 출연한다.말모이는 우리말을 보존하고 지키고 사전을 만들고자하는 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그래서 영화촬영현장에서 모든제작진들이 외래어를 쓰지않고 우리순우리말을 쓰려고 노력했다고한다.특히 촬영용어중에는 일본어 잔재가 많이 있는데 이또한 쓰지않으려고 엄청 노력했다고한다.예를들어 콘티북이란 영어단어도 그림책이라고 불렀다고 한다.그래서 다들 말하는게 조심스러웠다고 한다.조선어 사전을 일본에게 빼앗기는 장면에서는 배우들이 너무 감정이 격해져서 울었는데 배우들을 제작진들이 달래느라 엄청 고생했다고한다.이 영화를 보고나서 장첸이 출연하는 범죄도시를 보면 참 이상하다...말모이에서는 윤계상이 점잖고 조선어를 지키기위해 노력하는 아주 정의롭고 바른 사람으로 나오는데 범죄도시에서는 윤계상이 허성태를 칼로찔러 한방에 살해하는 장면이 나오니 말이다.
평점
관람객평점은 10점만점중에 9점초반대를 네티즌평점은 9점초반대를 기자평론간들의 평점은 약6점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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