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증인 관전포인트

영화소개

영화증인은 2019년에 개봉한 영화이다.용의자를 변호하게된 변호사가 변호를위해 증인을 찾아가게 되는데 그 증인은 자폐아 소녀이다.그렇게 영화의 스토리는 시작된다.

 

등장인물 소개

정우성배우님[양순호]은 그저 평범한 변호사이다.변호하게된 살인사건 용의자의 누명을 변호하기위해 증인을 찾아간다.그렇게 자폐를 가지고있는 지우를 만나게 된다.김향기배우님[임지우]은 자폐를 가지고있다.정우성이 담당한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다.이규형[이희중]은 검사인데 친동생이 자폐를 가지고있어 자폐장애에대한 이해도가높다.

 

영화의시작

정우성[극중 양순호]배우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였지만 그만두고 대형 로펌회사인 리앤유에 취직하게되었다.애초에 일을 너무 잘해왔기에 로펌에서도 신뢰를 얻을 수 있었고 로펌 직원들과 대표모두 그의 활약을 기대하고있었다.그러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였던 양순호는 대기업에서는 다소 의뢰하기 불편한 인물이였다.그래서 리앤유 로펌의 대표 이병우는 순호에게 이미지 변신을 할 수 있는 사건을 전달한다.그 사건은 살인혐의를 받고있는 가정부를 변호하는 역할이였다.

 

영화 줄거리

가정부 오미란은 검찰측에서 같이 살고있는 노인을 살인한후 노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것처럼 위장하고 있다고 주장한다.이 사건의 유일한 증인은 그사건현장의 건너편에 살고있는 자폐증을 갖고있는 임지우뿐이다.가정부는 자신의 살해혐의를 끝까지 부정하고있다.양순호는 구치소에 가정부를 만나게되고 가정부는 양순호에게 부정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한다.자신이 가정부로 일을하고 있었고 어느날 밤 소리가나서 김은택의 방문을 열었더니 김은택이 검정 비닐봉지를 머리에쓰고 죽어있었다고 한다.또한 김은택 노인은 몇년전 부인이 죽은뒤 입버릇처럼 자신도 죽을거라고 말했다고한다.그리고 이 말버릇은 동네사람들도 다 알고있다고 말한다.접견을 마치고 양순호는 그 사건현장을 찾아가서 그 마을의 공인중개사를 만나게되는데 가정부 오미란씨는 절대 사람을 죽일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며 , 살인자가 아니라는 증언도 할 수 있다고 얘기한다. 양순호는 증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 사건의 유일한 열쇠인 자폐증을 가진 임지우를 찾아간다.그러나 지우의 엄마는 자폐를가진 지우가 그 현장을 본뒤로 불면증에 시달리고 힘들어하고있어서 사건에 개입하고싶지않다고 말한다.검사는 자폐증환자 지우를 직접 만나 대화를하여 증언을 녹화해논게 있었다.그영상을 가지고 의사를 찾아간 양순호는 의사에게 이 검사님은 자폐증을 가진 사람에 대해 잘 알고있는 사람일거라고 얘기해준다.또한 의사가 말하기를 자폐증을 가진 지우는 매우 똑똑한 사람이며, 자신의 의견을 잘 말하는 사람이라서 이 증언영상은 증거능력이 충분하다고 얘기해준다.이 이야기를 듣고 양순호는 다시 가정부 오미란을 찾아간다.가정부 오미란에게 양순호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비밀을 유지할테니 솔직하게 모든것을 얘기해달라고 말한다.(참고로 변호사는 의뢰인이 살인을 했다고해도 그 사실을 죽을때까지 비밀로 가져가야하는 비밀유지 의무가 있다고한다.)

 

영화 결말

영화의 결말장면부분에는 지우의 생일파티장면이 나온다.지우의 생일파티에는 순호와 의희중 검사님 그리고 지우의 친구들이 자리하고 있다.지우가 순호와 함께 생일파티를 하고 싶다고 했다고 한다.지우는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다니는 특수학교로 전학을 갔다고 지우의 엄마가 얘기한다.지우는 특수학교에 있는 친구들을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 공간에서는 나의 모습을 억지로 포장할 필요가 없어서 만족한다고한다.그리고 순호는 생일선물로 지우에게 퍼즐책과 알수없는 원통모양의 물건을 선물한다.그리고 당분간 못올 것 같다는 말을 지우에게 전한다.지우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는 순호. 지우는 순호에게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라고 말을 건냈고, 순호는 그런사람이 될게요 라고 답변을 전했다.그리고 지우가 달려와서 순호를 꽉 끌어안는다.생일파티가 끝나고 지우는 순호가준 원통모양의 물건을 풀어보는데 그 안에는 생일축하 카드와, 유리병이 들어있었다.그 유리병안에는 파란 젤리가 가득 들어있었다.그 순간 집밖에는 눈이내리고있었고 그눈을 바라보는 지우. 그렇게 영화는 끝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