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1 기본정보
범죄도시 다들 보셨나요? 범죄도시의 장르는 범죄, 액션, 스릴러, 블랙 코미디, 누아르입니다. 감독은 유명하신 강윤성 감독님이시죠. 제작에는 김홍백, 장원석, 마동석 기획에는 마동석 촬영은 주성림 편집은 김선민 음악은 모그에서 미술은 김성규 님 의상은 김경미 님 조명은 최종하 님 출연은 마동석 윤계상 조재윤 최귀화 임형준 진선규 등입니다. 그리고 제작사는 (주)홍필름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나라에서 개봉이 되었고 첫 개봉은 2017년 10월 3일에 한국에서 하였습니다. 러닝타임은 2시간 1분이며. 한국 최종 관람객은 약 690만 명으로 추산되었습니다. 2017년 개봉한 범죄도시는 서울의 구로구 가리봉동에 소재하는 차이나타운을 배경으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범죄조직인 조선족을 소탕하는 대한민국 형사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소재로 하였고 2004년에 '왕건이 파'로 활동하였던 중국 조선족 14명을 살인미수의 혐의로 구속하는 사건과 3년 뒤인 2007년에 가리봉동 차이나타운을 중심으로 조직된 연변인들로 구성된 '흑사파'들을 구속한 사건들을 다룬 영화입니다.
매출액
범죄도시1은 vod에서도 대박을 쳤다고 한다. 그래서 2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 110억 원의 수익을 냈다고 합니다. 이 수익은 극장에서 낸 수익과 비슷하다고 한다.
촬영 에피소드
범죄도시는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그래서 영화제작사는 불필요한 논쟁과 논란을 원하지 않아서 극 중에 나오는 조직의 이름을 바꿔서 촬영을 했습니다. 또한 가리봉동에서 촬영 협조를 얻지 못하여서 실제 촬영은 신길동과 다른 재개발지역과 다른 지역들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이수파의 장이수는 이센스(래퍼)와 이 영화에서 굉장히 유사한 모습으로 출연하는데 이센스도 이를 알고 드립을 친적이 있다고 한다. 범죄도시 기본정보를 보면 알겠지만 마동석이 주연배우로만 출연하는 게 아니라 기획 또한 참여했다 감독과 주연 배우가 친구사이이다. 처음 범죄도시 영화의 초안을 그리기 시작했을 때부터 끝까지 마동석 배우가 깊게 관여했다고 한다. 처음 도입부부터 깔끔하고 시원시원한 전개를 만들고 싶어 했다고 한다. 그래서 구구절절하게 과거의 이야기를 설명하는 장면들은 과감하게 배제시켰다고 한다. 그래서 범죄도시 영화의 분위기가 밝게 구성될 수 있었고 우울하고 어두운 느낌이 나지 않을 수 있었다고 한다. 분명히 심각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영화인데 관객들이 이영화가 코미디인지 범죄영화인지 몰랐을 정도라고 한다. 영화에서 배우들이 섭취한 라면은 모두 진라면이다 오뚝이의 협찬을 받았을 거라는 추측이 있다. 김포공항의 화장실에서 마동석과 장첸이 싸우는데 이 장면은 영화 터미네이터 3에서 나온 화장실 싸움신을 모사한 걸로 추측된다. 영화에 출연한 진선규를 포함한 조연들의 연기가 돋보인 영화인데 실제로 마동석과 윤계상이 자진해서 조연들에게 분량을 나누어주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그래서 진선규는 남우조연상을 받게 된다. 범죄도시를 촬영한 강윤성 감독은 강연을 했는데 그 내용이 생각보다 흥미롭다고 한다 17년 만에 첫 작품을 찍게 된 강윤성 감독의 강의를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 같다. 영화에서 배우들이 사용하는 연변 사투리는 실제로 연변 출신인 23살의 조선족 청년이 선생님을 맡았다고 한다. 선생님이 윤계상의 지방 스케줄까지 따라다니며 연변 사투리를 가르쳐주었다고 한다. 범죄도시 1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는데 인도에서는 2021년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인도에서 국민배우로 활동 중인 살만 칸이 주인공 역할을 맡았고 원작에는 없는 여자 주인공도 출연한다. 영화의 평은 최악이었다고 한다. 주인공이 춤을 추는 장면도 나오고 액션신은 정말 평일 나빴다고 한다.
총평
스토리는 한국의 전형적인 범죄영화 클리세를 보여준다. 그러나 배우들의 활약으로 뛰어난 액션씬과 잊히지 않는 대사들이 돋보이는 영화이다. 또한 영화 강철중 다음으로 비슷한 장르가 없었는데 다시 원맨 히어로물을 볼 수 있어서 많은 관객들이 좋아했던 것 같다. 관객들의 평은 정말 좋았고 이영화는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인데도 상당한 관객을 모았다. 실제로 관객들은 청불이었지만 수위가 그렇게 세지는 않았다고 말한다. 일부 폭력적인 장면이 나오 기는 하지만 그 부분을 제외하게 된다면 크게 잔인한 부분은 없었으며 선정성 또한 그렇게 높지 않다고 평가된다. 또한 주인공인 마동석 외에도 악역 캐릭터들의 구성도 너무 좋았다고 평가된다. 장첸 역할의 윤계상은 정말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주었다. 연변 사투리는 범죄도시를 본 사람이라면 모두가 한 번쯤은 따라 해 봤을 정도이다. 앞으로도 이런 영화가 더 많이 출시되었으면 좋겠다. 다음에는 범죄도시 2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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