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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사도 유아인

by playandeat 2022. 8. 21.

영화 사도 설명

영화사도는 유명한 이준익 감독님의 작품이다.조철현 이송원 오승현님이 각본을 맡았고 제작에는 오승헌,촬영에는 김태경, 조명은 홍승철,편집은 김상범,김재범, 음향은 최태영, 음악은 방준석,미술은 강승용님이 총괄하였습니다.대표 출연자는 송강호배우님과 유아인배우님입니다.영화 사도의 장르는 드라마,사극이며 제작은 타이거 픽쳐스에서 하였습니다.촬영기간은 약3달이상 시간이 걸렸고 영화 러닝타임은 2시간5분입니다.우리나라에서만 개봉하였고 해외개봉은 없었습니다.총 관객수는 600만명이상으로 흥행하기 어려운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영화사도는 12세 이상 관람가입니다.2015년 9월에 개봉한 영화사도는 2014년 7월에 촬영을 시작했으며 다음해 8월에 제작 보고회를 했습니다.영화 사도의 배경은 1762년입니다.사도제자 유아인이 뒤주에 갇혀서 죽게되는 임오화변을 다룬영화입니다.사도세자 유아인의 사후를 그려낸 에필로그 부분을 제한다면 사건들을 병렬적 구도로 보여줍니다.사도세자 유아인이 뒤주에 갇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의식을 잃어가는 총 8일의 시간을 순차적으로 보여주면서 사도세자 유아인이 유년기시절부터 아버지 영조(송강호)와 다양한 의견대립등 관계가 틀어지게되며 아버지에의해 뒤주에 갇히게됩니다.그리고 뒤주에서 죽게되는 과정을 그려내는 영화입니다.영화의 결말인 임오화변은 우리게에 너무 익숙한 소재이기 때문에 유아인이 뒤주에 갇히는 장면을 영화의 맨 앞부분에 배치한후 왜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히게되었는지에대한 배경과 송강호(아버지)와 유아인(아들)의 사이가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내용을 집중해서 다룬 영화입니다.이준익 감독님이 말하기를 영화사도는 충혈된 감정으로 시작되는 영화라고 합니다.영화사도는 아주 긴 역사를 단시간에 보여주는 압축된 영화이므로 영화를 관람하기전 경종,숙종,정조,영조에대해서 간략하게라도 배경지식을 습득한뒤 보는게 좋습니다.보지않아도 영화를 보기에는 어려움이 없습니다.21세기에 제작된 작품중 2015년 8월에 방영했던 붉은달 드라마와함께 노론 음모론을 전면 배제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사도세자 (유아인)

영화 사도의 주인공인 유아인은 사도세자이다.조선의 사도세자이며 아버지 송강호의 따뜻함과 다정함을 느끼고 싶었던 그런 아들이였습니다.그러나 영화 도입부를 보면 유아인 사도세자가 분노에 차오른 모습으로 아버지가있는 곳으로 칼을들고 찾아가는 장면이 나옵니다.사도세자는 아버지의 마음에 들기위해서 하기싫은 공부를 그 누구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하였지만 아버지는 항상 부족해하셨고 아들 사도세자를 부끄러워했습니다.그러던중 아들이 대리청정을 맡게되는데 대리청정은 잘해야 본전이라는 말이 있을만큼 사도세자에게는 크게 득될게 없었지만 사도세자는 최선을 다해서 배움을 토대로 대리청정을 하게됩니다.그러나 대리청정을 맡게 된 순간부터 아버지와의 관계는 더욱 더 빠르게 틀어지게 됩니다.사도세자가 자신의 소신대로 결정을 하고나면 아버지가 뒤에서 그걸 왜 마음대로 결정하냐고 꼬투리르 잡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버지에게 물으면 그거 하나 제대로 못하냐고 대리청정을 왜하는거냐며 신하들이 보는 앞에서 망신을 주었습니다.그리고 아버지와함께 능행을 하던중 비가 내리자 아버지는 사도세자 너가 거짓말을 하니까 필요한 곳에 비가안오고 필요없는곳에 비가 이렇게 내린다고 말을하며 망신을 줍니다.또한 신하들앞에서 자식이 하나만 더있었으면 너를 사도세자로 삼지 않았을거라는 말을합니다.대왕대비와의 마찰로 송강호(영조)가 왕위를 선위하겠다고 선포하고 별궁으로 떠나게되자. 선위를 거두어달라며 눈보라가 부는날에 끝까지 아비에게 석고대죄를 하다 쓰러지게됩니다.그이후 대왕대비인 인원왕후가 죽게되는 사건으로 사도세자 유아인은 온갖 기행을 일삼기 시작합니다.이때 상중에서 아버지가 가만히 있었으면 너가 왕이 될 수 있는것인데 왜 허튼짓을해서 이 사단을 만드냐고 꾸짖습니다.항상 고분고분하며 아버지의 말을 따랐던 사도세자는 이에 아버지에게 전부다 자신의 잘못이라고 소리를 칩니다.이렇게 점점 갈등은 심해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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