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
영화 부산행은 우리나라에서 16년에 개봉하였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 다시 한번 재개봉을 했습니다. 그 외에도 전 세계에 대부분 나라에서 개봉된 영화입니다. 영화 부산행의 러닝타임은 약 2시간(118분)이며 영화 제작비는 약 115억 원이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최종 우리나라 관람객 수는 약 1100~1200만 명입니다. 상영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영화를 제작한 회사는 레드 피터이고 우리나라의 배급사는 넥스트 엔터테인먼트 월드입니다. 영화 부산행은 약 6년 전 개봉한 부산을 중심으로 한 한국의 좀비 영화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ktx내에서 전염을 일으키면서 정차할 수 없는 정차에서 비감염자들이 살아남는 영화입니다. 이영화는 연상호 감독이 제작한 영화인데 연상호 감독은 원래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던 감독이었습니다. 영화 부산행은 우리나라 좀비 영화의 최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주 많이 흥행하였지만 외국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 좀비 영화의 반열에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좀비 영화는 대부분 사회를 비판하거나 인간을 비판하는 요소를 담는다. 예를 들면 힘없이 당하는 군당국이나 경찰 당국의 모습을 그려낸다거나 공공시설 등의 수도나 도로 등 사회의 기초기반시설이 순식간에 무너지고 마비되는 모습을 그린다.
- 영화 부산행은 많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제작발표후에 부산행의 영화 소재가 ktx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철도 동호회원들이 엄청나게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또한 영화 속 마동석의 강한 이미지 때문에 영화가 그냥 스릴러 장르가 아니라 좀비에게 스릴러라는 말도 나왔다. 좀비가 불쌍해 보이는 이상한 현상이다. 그리고 인천일보에서 인천 내 시내버스 개편 소식을 홍보하기 위해서 부산행을 패러디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일부 사람들은 영화 부산행이 한국전쟁과도 공통점이 많다고 말한다. 갑작스럽게 그것도 새벽에 발생했다는 것과 정부 고위 인사들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다가 예방조치를 하지 못한 점, 안전지대가 결국 부산이었다는 거를 근거로 6.25 전쟁과 유사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출발역
기차가 출발하는 서울역은 평소처럼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목적과 다양한 목적지를 가지고 ktx에 탑승했다.그중에는 영국(최우식)과 진희(안소희)가 소속되어있는 야구부, 수안 석우도 탑승하고 있었고 석우는 직장 부하에게 다른 지역에서 폭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말을 전하지만 석우는 무시한다. 그리고 열차에 가출한 소녀(심은경)도 ktx에 탑승하는데 역무원이 한눈을 판 사이에 무임으로 승차했다. 그렇게 열차는 부산을 향해서 출발하게 된다. 열차가 출발한 뒤 수안은 열차에 앉아서 바깥 풍경을 바라보는데 한 감염자 좀비가 역무원을 공격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러나 수안이 말고는 아무도 그 장면을 보지 못했다. 그렇게 열차는 계속 목적지로 달려간다. 석우는 잠을 잘 못 잤는지 피곤해서 잠에 들었고 수안은 쉬다가 화장실을 가게 된다. 그런데 화장실에 이상한 사람이 있다는 제보가 계속 승무원에게 들어왔고 승무원이 확인해보니 정신이 나간 것처럼 보이는 노숙자였다. 수안은 사람들과 노숙자를 바라본다. 한편 열차팀장님과 여자 열차승무원의 거리가 꽤 멀었는데 팀장이 열차 여자 승무원에게 가는 사이에 가출한 여자는 발작을 멈췄고 이를 보고하기 위해 여자 승무원은 무전기를 만지작거린다. 그 순간 쓰러졌던 가출소녀가 갑자기 일어나서 관절을 꺾기 시작하며 좀비가 되었다. 그리고 여승무원을 공격하여 좀비가 된다.(중간 생략)
부산역
감염된 좀비들 사이에서 살아남아 부산으로 내려가는 성경과 수안. 이때 기차 바깥의 풍경은 기차 내부와 다르게 너무나도 한적하고 평화로운 모습이다. 가끔 한두 명의 감염자들이 보이긴 했으나 평화로운 모습으로 비쳤다. 그리고 창문 밖 도시는 평소와 같은 모습이었다. 그리고 한 터널을 진입하자 건너편 풍경에 군인들이 부산을 사 수중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수많은 컨테이너를 쌓아 올려 방어선을 만들고 있었다.(이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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