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영화소개

영화 삼진 그룹 영어 토익반

 

영화 소개

영화 삼진 그룹 영어 토익반은 1990년대의 한 대기업을 배경으로한다.대기업에서 잔심부름을 하는 말단직원 이자영(고아성)이 우연히 외근을 나갔다가 한 마을에 공장폐수가 방류되고 있는걸 목격하게되면서 사건이 시작된다.이영화는 약2년전인 2020년에 이종필 감독이 만든 영화이다.영화의 주연은 고아성과 박혜수 이솜배우이다.영화를 제작한 회사는 더램프이며 배급사는 롯데엔터테이먼트이고 스트리밍은 넷플릭스에 진행중이다.한국에서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2020년 10월에 개봉하였다.영화의 러닝타임은 1시간50분이며 제작비용은 약 80정도라고 밝혔다.그리고 이영화의 손익분기점 관람객수는 155만명이라고 알려졌는데 다행히도 총관람객은 157만명이였다.적자의 상황은 다행히 면할 수 있었다고한다.이 영화의 상영등급은 12세 이상이다.입사 8년차인 말단사원 동기들이 삼진그룹에서 제공해주는 영어 토익클래스에 모이게된다.영어선생님은 타일러이다.타일러는 이제 그냥 한국인같다 볼때마다 너무 반갑다.운전할때도 김영철이하는 라디오에 고정으로 나와서 영어를 가르쳐주는데 그생각이 났다.아무튼 실무능력이 그 누구보다 훌륭했었던 이자영(고아성)은 우수한 성적으로 회사에 입사했지만 현실은 커피를 그누구보다 빠르게타는 커피달인이였다.그리고 정유나(이솜)은 추리소설 덕후였으며 멘트를 잘 만들어서 삼진그룹에게 큰 도움을 주기도한다.마케팅부서이다.심보람(박혜수)는 수학 올림피아드에서 우승한 경력이있는 수학 천재였지만 회사에서는 가짜 영수증을 만들어내는 회계담당 잉였다.이모두가 대리가 되기를 희망하고있었는데 회사에서 공지사항으로 토익600점을 넘기면 대리로 승진시켜준다는 말을 듣게되어 토익공부를 하기 시작했다.그러던중 사장아들의 부서이동 짐을 옮기기위해 사장아들이 있었던 공장에 갔다가 우연히 같은부서 대리와 검은색의 의심스러운 물이 방류되고있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이를 본 자영은 동기들에게 얘기하였고 동료들과 함께 회사의 비밀을 알기 위해 증거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알면 알수록 더러운 회사의 비밀을 알게 되었고 점점 이길 수 없는 싸움이라는 걸 알게 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고군분투하게 된다.

 

영화 속 오류

영화 속에서 빠다코코넛 과자가 박스포장으로 나오는데 그당시 빠다코코넛은 비닐포장이였다.또한 작품을 보면 1995년을 배경으로 하는 시대와 맞지않는 간판들이 많이 나온다.로케트배터리의 간판은 그당시 간판이아닌 21세기에 사용된 간판이다.또한 아임삭이라는 회사는 그당시 아임삭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지않았고 신우산업부품이라는 이름을 사용했었다.또한 토익점수600점에대한 논란도 있다.영화중에 고졸 출신 직원들에게 토익점수 600점을 3개월안에 획득하면 대리로 승진을 시켜준다는 공지를 하는데 사실 600점이라는 점수는 그 시대에도 높은 기준이 아니였다.1990년대에 실제로 서울대,고려대,연세대를 다니던 학생들 사이에서는 토익점수 900점은 넘어야 좋은점수라고 평가되었고, 지방대학교같은 경우에는 900점에 가까운 점수가 나와야 토익시험을 잘봤다고 평가되었다.또 영화를보면 삼진그룹의 회사는 아침마다 삼진그룹 아침체조를 직급에 상관없이 하였는데 영화속에 나오는 노래는 소방차의 넥타이부대라는 노래다. 그러나 이 노래는 이 시대와 맞지 않다. 왜냐하면 소방차의 넥타이부대 노래는 2005년에 발표된 노래이기 때문이다. 또한 영화에서 옥상에서 촬영한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이 건물은 서울역에 있는 kdb생명 타워이다. 그러나 이 건물은 2013년에 지어진 건물이었는데 당시에는 이런 형식의 건축물은 없었다. 완전히 달랐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영화의 뒷부분에서 노래방씬이 있는데 금영 회사의 비바우스 반주기가 나오는데 비바우스는 2003년에 출시된 노래방 반주기이다. 영화 배경이 된 1995년보다 8년이나 지난 후에 출시된 반주기이다.